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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태아 자녀안심보험
24년 1월 1일부터 출생한 서울시 거주(주민등록) 쌍둥이들에게 다태아의 탄생을 응원하면서 서울시에서 저출생대책으로 마련한 무료보험입니다.
다태아 양육가정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는 보험입니다.
다른 시도에서 태어난 다태아가 서울시로 이사오면 자동으로 가입되고 서울시에 거주한던 다태아가 다른곳으로 이사가면 보험이 자동으로 해지됩니다.
결혼시기가 늦어지고, 출산연령이 늦어지면서 난임 시술이 늘어 쌍둥이 이상 다태아 출산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서울시의 지원정책입니다.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보장기간
서울시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의 보장기간은 출생일로부터 2년간입니다.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의 전망
서울시는 이 사업으로 3년간 약 7,725명이 혜택을 받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보장내용
응급실 이용시 횟수에 제한없이 3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홍역,볼거리,일본뇌염,백일해 등 특정 전염병 진단비는 30만원이고,
골절,화상 수술비는 30만원입니다.
상해 또는 질병 치료 입원비는 7만~10원정도 지원 받습니다.
기타 피부암이나 갑상선암을 제외한 암 진단이 확정되면 3천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보험금 청구 필요서류는
출생아의 법정대리인이 보험금 청구서,주민등록등본,출생증명서,진료비영수증,통장사본등이 필요합니다.
보험금청구는 계약 보험사인
메리츠화재보험에서 별도로 구축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신청하거나
https://mbi.seoul.insboon.com
메리츠화재보험 고객센터
1522-6545를 통해서 안내받으면 됩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출산 육아 종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https://umppa.seoul.go.kr
다태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을 통해 자녀 양육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